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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당구천재’ 김현우가 남원 전국당구선수권에서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날 김민석을 꺾더니 15일에는 ‘우승후보’ 김행직을 물리쳤다.
김하은 (남양주)은 15일 남원 종합스포츠타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당구선수권’ 여자 3쿠션 4강전에서 박세정 (3위, 경북)을 25:20 (29이닝)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 직전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우승 이후 2대회 ...
박덕영-박욱상이 팀결성 4년만에 전국당구대회 3쿠션 복식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박덕영-박욱상 (이상 서울)은 13일 전북 남원 종합스포츠타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당구선수권’ 3쿠션복식 결승에서 ...
지난 시즌 PBA 1부투어에서 활약했던 ‘70세’ 김무순이 올시즌 드림투어 개막전에서 8강에 진출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강상구 윤계한 조좌호 이대웅 등도 16강을 통과했다.
지난해 5월 82세 김 모씨는 건강검진 중 췌장에서 종양을 발견하고 '췌장암 3기' 진단을 받았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세브란스병원을 찾았고 6개월간 항암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큰 부작용 없이 치료를 마쳤고 ...
오성욱은 13일 열린 ‘25/26 PBA드림투어’ 개막전 128강전에서 이대웅에게 19:30 (15이닝)으로 패해 탈락했다. 오성욱은 512강전에서 김동안, 256강전에서 김성식을 물리치고 128강에 올랐으나, 하이런 ...
바로 어린이용 간이 수영장 세트다. 미끄럼틀을 포함,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는 규격의 수영장이다. 수영장 옆에는 그날막이 있는 의자를 배치, 부모들이 간단한 음료를 마시면서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게 했다.
대한당구연맹 민광기 생활체육위원장은 “캐롬 6개조 가운데 A조가 최강조”라면서 “실력도 뛰어나지만 클럽에서 30점 이상 치는데 대회에서는 22점을 놓고 치기 때문에 높은 애버리지가 나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황국성 ...
지난해 전국대회 2관왕인 김행직 (2위, 전남, 진도군)도 페이스를 끌어올리며 우승에 도전한다. 최근 포르투3쿠션월드컵에서 우승, 세계1위에 복귀한 조명우 (3위, 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도 지난해 5월 안동하회탈배 이후 ...
지난 시즌 중위권으로 도약한 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가 올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을 목표로 내걸었다. ㈜휴온스 (대표 송수영)는 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 (이하 휴온스) 소속 선수들이 25/26시즌 팀리그 개막을 앞두고 포스트시즌 진출에 ...
새로운 당구계 생태계 프로젝트 ‘에잇볼아레나’ (8Ball Arena)를 선보인 ㈜반비 (대표 박우진)가 한꺼번에 국내외 남녀3쿠션, 포켓볼 간판 선수 10명을 후원한다.
이로써 마르티네스는 대회 2연패를 달성함과 동시에 통산 8번째 PBA투어 정상으로 프레드릭 쿠드롱 (8회)과 함께 통산 우승횟수 공동1위에 올랐다. 반면 조재호는 통산 여섯 번째 우승 도전에 실패하며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